영월군 공무원노동조합 창립 기념식…"신뢰받는 공직사회 건설"(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월군 공무원노동조합은 1일 영월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
창립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심재섭 영월군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박진식 부본부장과 인접 지역 단체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성호 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사무국장은 "노조 설립을 위한 자문을 위해 원공노를 찾아온 인연으로 창립기념식에 참석하게 됐다"며 "정치노조가 아닌 조합원을 위한 노조로써 지역에서 좋은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영월군 공무원노동조합은 1일 영월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
노조는 기존의 영월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소속 조합원에 대한 권리와 의무 일체를 승계해 설립됐다.
창립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심재섭 영월군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박진식 부본부장과 인접 지역 단체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성호 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사무국장은 "노조 설립을 위한 자문을 위해 원공노를 찾아온 인연으로 창립기념식에 참석하게 됐다"며 "정치노조가 아닌 조합원을 위한 노조로써 지역에서 좋은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철 초대 위원장은 "사용자로부터 정당한 대우를 받고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건설하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OK!제보]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좋아요' 잘못 눌렀다가…독일 대학총장 해임 위기 | 연합뉴스
-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
-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 북미 콘서트 전면 취소…"가족과 휴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