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36년만에 스낵전문 공장 신축

안병준 기자(anbuju@mk.co.kr) 2024. 5. 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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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가 충남 아산에 죠리퐁, 콘칲 등 주력 스낵 제품을 생산하는 스낵 전문 생산기지를 36년 만에 새로 완성했다.

지난달 30일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 '신(新)아산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기존 아산공장을 대체하는 신규 생산기지는 최신 생산 기술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ESG 친환경 스낵 전문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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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가 지난달 30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신축한 '신(新)아산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서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왼쪽 셋째)과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맨 오른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가 충남 아산에 죠리퐁, 콘칲 등 주력 스낵 제품을 생산하는 스낵 전문 생산기지를 36년 만에 새로 완성했다.

지난달 30일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 '신(新)아산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기존 아산공장을 대체하는 신규 생산기지는 최신 생산 기술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ESG 친환경 스낵 전문 공장이다. 연간 최대 생산 능력은 2400억원 규모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시장을 향해 힘찬 비상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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