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어린이날 어린이 동반가족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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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5일 어린이날에 어린이와 동반할 경우 수목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1일 밝혔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의 가치를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산림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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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5일 어린이날에 어린이와 동반할 경우 수목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1일 밝혔다.
동반가족임을 입증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나 다둥이 카드 등을 제시하면 된다.
단, 자가용 차량을 이용한다면 반드시 사전 차량예약을 해야 정문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입장하는 경우에는 사전 예약없이 현장에서 발권 후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차량예약은 PC 또는 모바일로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 네이버 앱, KB국민은행 앱, KB페이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날 국립수목원은 '알숲놀숲(알파 친구들아! 숲에서 놀자! 숲을 즐기자!)'을 주제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특별전시회를 연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의 가치를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산림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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