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영양가득 건강 보양식 '옛날 누룽지닭다리삼계탕' 출시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 5. 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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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구수한 누룽지와 부드러운 닭다리살로 만든 '옛날 누룽지닭다리삼계탕'을 출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겨냥해, 대표적 몸보신 메뉴인 삼계탕에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누룽지와, 통닭다리살을 넣어 더욱 부드럽고 구수하게 즐길 수 있는 삼계탕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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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현미 누룽지 더해 구수한 누룽지 풍미와 식감 UP, 통닭다리살로 부드러운 맛 구현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가 구수한 누룽지와 부드러운 닭다리살로 만든 '옛날 누룽지닭다리삼계탕'을 출시했다.

최근 외식 물가 부담으로 보양식 HMR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NIQ)에 따르면 최근 1년 삼계탕(상온) 시장 규모는 약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264억원 대비 약 2% 성장했으며, 2년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연령층이 '누룽지'를 선호하고 반계탕 등 소규격 트렌드가 이어지는 추세로, 이에 오뚜기는 대표적 몸보신 메뉴인 '삼계탕'에 구수한 누룽지를 더하고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소규격화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통닭다리와 누룽지로 만든 영양 가득한 삼계탕으로, 큼직한 통닭다리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찢은 닭가슴살을 넣어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국산 현미 누룽지를 넣어 구수한 누룽지 풍미와 식감을 살렸으며, 찹쌀도 추가해 더욱 푸짐하다.

아울러, 큼직한 통닭다리로 만들어 닭 한 마리가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도 보다 가볍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으며, 높은 수삼 함량으로 삼계탕 본연의 진한 풍미까지 담았다. 냄비에 부은 후 중불에서 5분 30초~6분 30초 간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부은 후 덮개를 씌워 6분 30초(700W) 간 데우면 간단히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겨냥해, 대표적 몸보신 메뉴인 삼계탕에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누룽지와, 통닭다리살을 넣어 더욱 부드럽고 구수하게 즐길 수 있는 삼계탕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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