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질병관리청 '감염병 예방 슬로건' 공모전 최우수상

정찬욱 2024. 5. 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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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만든 감염병 예방 슬로건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전국 교육·홍보 물품 제작에 활용된다.

배재대는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프레헨(PREHAN) 학생들이 질병관리청과 국제한인간호재단이 개최한 감염병 예방 올바른 손 씻기 슬로건 공모전에서 '손은 반짝, 세균은 깜짝!'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전국 교육·홍보 물품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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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 슬로건' 공모전 최우수상 받은 배재대 간호학과 동아리 [배재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손은 반짝, 세균은 깜짝!'

배재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만든 감염병 예방 슬로건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전국 교육·홍보 물품 제작에 활용된다.

배재대는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프레헨(PREHAN) 학생들이 질병관리청과 국제한인간호재단이 개최한 감염병 예방 올바른 손 씻기 슬로건 공모전에서 '손은 반짝, 세균은 깜짝!'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슬로건은 올바른 손 씻기로 손이 '반짝'이도록 청결해지고, 세균이 '깜짝' 놀라 사라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올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전국 교육·홍보 물품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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