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 제40대 김광석 신임 사단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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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5보병사단(이하 35사단)은 1일 사단 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제39·40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40대 사단장으로 취임한 김광석 장군(소장(진))은 1993년 3사 30기로 임관해 53보병사단 연대장 및 참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지휘통제실장·작전과장,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 등을 역임했으며, 야전과 정책부서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전문성과 인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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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단장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훈련다운 강한 훈련" 강조
[더팩트 | 임실=전광훈 기자] 육군 제35보병사단(이하 35사단)은 1일 사단 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제39·40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창준 제2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지역 참전용사, 인접부대장, 주요기관장 및 유관기관 주요인사, 부대장병 및 군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식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인사명령 낭독 △부대기 이양 △열병 및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40대 사단장으로 취임한 김광석 장군(소장(진))은 1993년 3사 30기로 임관해 53보병사단 연대장 및 참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지휘통제실장·작전과장,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 등을 역임했으며, 야전과 정책부서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전문성과 인품을 인정받고 있다.
김광석 35사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현존전력을 극대화시키고, 훈련다운 강한 훈련을 통해 부대 전통과 기개가 더욱 빛을 발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35사단은 1955년 창설 이래 철통같은 해안경계, 수준 높은 지역방위 예비군 전력 육성과 확고한 통합방위 태세로 지역 방위는 물론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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