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준비물 못 챙겨' 미용사 실기 불합격…"억울해!"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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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헤어디자이너 미용 실기 시험에 떨어져 눈물을 터트렸다.
30일 이지현의 채널 '이지현의 이바이브'에는 '쥬얼리 이지현 헤어디자이너 미용실기시험 합격? 불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현은 실기 시험 전 "아 떨려!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긴장감 속 시험을 치렀다.
하지만 시험이 끝난 후 눈물 범벅이 된 채 차로 돌아온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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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헤어디자이너 미용 실기 시험에 떨어져 눈물을 터트렸다.
30일 이지현의 채널 '이지현의 이바이브'에는 '쥬얼리 이지현 헤어디자이너 미용실기시험 합격? 불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현은 실기 시험 전 "아 떨려!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긴장감 속 시험을 치렀다. 하지만 시험이 끝난 후 눈물 범벅이 된 채 차로 돌아온 이지현. 그는 "진짜 열심히 했다. 너무 힘들었고 몸이 많이 망가졌다. 애들에게도 많이 미안하다"라며 속상해했다.
이어 "너무 억울하게 준비물을 안 가져 간 거다. 준비물이 빠졌다"라며 오열한 이유를 밝혔다. 이지현은 "아침까지 연습한 파마 파지를 다 챙겨야 했는데 반 밖에 못 챙겼다. 파지가 부족해서 밑 쪽 파마를 못 말았다. 실수를 했다거나 실력, 작품성이 부족했다면 모르겠는데 파지가 부족해서 완성을 못한 게 말이 되냐"라며 스스로에게 울분을 토했다.
그러면서 "한 달 동안 또 (연습)하려니 못할 것 같다. 파지 6개가 부족해서 머리를 못 말아 미완성이다. 미완성이면 무조건 떨어지는 거다. 너무 열심히해서 몸이 아팠다. 안 아픈 데가 없었다"라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두 자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최근 헤어디자이너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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