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장애인 사격부, 창원 월드컵서 금빛 총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가 월드컵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1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청 사격부(감독 임봉숙)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4 창원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R10 10m공기소총 팀전과 R3 10m공기소총 복사에서도 이장호가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우리나라는 청주시청 사격부의 활약 속에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가 월드컵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1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청 사격부(감독 임봉숙)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4 창원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장호는 R3 10m공기소총 복사에서, 박철은 P5 10m스탠다드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철은 P4 50m권총에서, 이명호는 R5 50m소총 복사에서 은메달을 땄다.
R10 10m공기소총 팀전과 R3 10m공기소총 복사에서도 이장호가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우리나라는 청주시청 사격부의 활약 속에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