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장애인 사격부, 창원 월드컵서 금빛 총성

임선우 기자 2024. 5. 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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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가 월드컵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1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청 사격부(감독 임봉숙)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4 창원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R10 10m공기소총 팀전과 R3 10m공기소총 복사에서도 이장호가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우리나라는 청주시청 사격부의 활약 속에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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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동 각 2개 획득…한국 종합 우승
[청주=뉴시스] 청주시청 장애인 사격부 이장호(오른쪽 첫 번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가 월드컵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1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청 사격부(감독 임봉숙)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4 창원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장호는 R3 10m공기소총 복사에서, 박철은 P5 10m스탠다드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철은 P4 50m권총에서, 이명호는 R5 50m소총 복사에서 은메달을 땄다.

R10 10m공기소총 팀전과 R3 10m공기소총 복사에서도 이장호가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우리나라는 청주시청 사격부의 활약 속에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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