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키스신, 이렇게 만들었다 (선재 업고 튀어)

장정윤 기자 2024. 5. 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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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tvN drama’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7~8화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엔 30일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8회 속 변우석과 김혜윤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촬영에서는 드디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임솔(김혜윤)과 류선재(변우석)이 마주했다. 윤종호 감독은 김혜윤에게 “변우석의 눈만 보고 다 연기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눈을 봤을 때 거기 그냥 빠져서 흔들리는, 많이 흔드는 게 아니라 살짝 흔들리면서 너의 표정을 다 보였으면 좋겠다”고 디렉팅했다. 김혜윤은 감독을 향해 ‘일타 강사’라며 고마워했다.

유튜브 채널 ‘tvN drama’



키스신 리허설에서 윤 감독은 “1. 입을 맞추려다 멈추는 선재 2. 선재가 살짝 고개를 떼면 3. 솔이가 먼저 다가가 짧게 입맞춤하라”며 “이런 신에서는 손 떨림 인서트가 거의 감정을 다 잡아먹는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는 “감독이 배운 변태다”, “배우와 연출진의 조화로 명장면이 탄생했다”, “나노 단위로 디렉팅하니 저렇게 작품이 재밌구나” 등의 댓글을 달았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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