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대응미래농업관, 학교진로 체험활동 장소로 주목

신정철 기자 2024. 5. 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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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농업기술과에서 운영하는 온난화 대응 미래 농업관 등 실증시험포장이 학교 진로 체험활동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1일 고성군에 따르면 온난화 대응 미래 농업관 등 실증시험포장이 학교 진로 체험활동 장소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고성중학교 학생 75명이 진로 체험활동으로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을 방문했다.

견학이나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 또는 단체는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과수화훼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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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남)=뉴시스] 경남 고성군 농업기술과에서 운영하는 온난화 대응 미래 농업관 등 실증시험포장이 학교 진로 체험활동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사진은 지난 29일 고성중학교 학생 75명이 진로 체험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사진=고성군 제공) 2024.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 농업기술과에서 운영하는 온난화 대응 미래 농업관 등 실증시험포장이 학교 진로 체험활동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1일 고성군에 따르면 온난화 대응 미래 농업관 등 실증시험포장이 학교 진로 체험활동 장소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고성중학교 학생 75명이 진로 체험활동으로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평소 생소한 농업시험 연구 현장을 견학하고 유망직업 소개를 통해 관심과 흥미를 갖고 진로 탐색과 연결하고 생각해 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애플망고, 파파야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

견학 안내를 맡은 농업기술과 이옥순 과수화훼담당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발표한 농업·농촌 유망직업 100선에 ▲농산물 해외시장 개척 판매 전문가(마케터) ▲농식품 수출유통가 ▲농촌문화 교류 조정자(코디네이터) ▲해외농업전문가 ▲공정무역전문가 ▲국제 개발 협력 전문가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견학이나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 또는 단체는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과수화훼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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