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신규 검사 93명 임용···‘로스쿨 출신 임용 이후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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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1일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제1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93명을 신규 임용했다.
이번에 검찰로 온 신임 검사 93명은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을 검사로 임용한 이후 최대 규모다.
법무부는 오는 8월 법무관 출신 신규검사와 변호사 출신 경력검사를 추가로 임용할 방침이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검사들은 법무연수원에서 6개월간 교육을 이수한 후 오는 11월께 일선 검찰청에 배치돼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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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1일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제1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93명을 신규 임용했다.
이번에 검찰로 온 신임 검사 93명은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을 검사로 임용한 이후 최대 규모다. 법무부는 현재 부족한 검사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100명에 가까운 검사를 새로 뽑았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오는 8월 법무관 출신 신규검사와 변호사 출신 경력검사를 추가로 임용할 방침이다. 신규 검사의 남성과 여성은 각각 48명, 45명이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검사들은 법무연수원에서 6개월간 교육을 이수한 후 오는 11월께 일선 검찰청에 배치돼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검사는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오로지 적법절차를 준수하며 실체적 진실을 밝혀 범죄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야 할 임무가 있다”고 당부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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