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광 육군 37사단장 취임…"지역방위 임무 완수 매진"

박건영 기자 2024. 5. 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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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광 신임 육군 37사단장(54·소장)이 1일 취임했다.

41대 사단장에 취임한 김 소장은 육사 49기로 임관해 국방부 방위정책관, 합참 전략기획부장및핵·WMD대응센터장, 국가안보실 국방개혁TF 총괄담당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김 사단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전투임무 위주의 실전 훈련을 통해 흔들림 없이 지역방위 임무 완수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임한 제40대 박성제 사단장은 육군 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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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김수광 신임 37사단장(오른쪽)이 고창준 제2작전사령관으로부터 부대기를 전달받고 있다.(37사단 제공).2024.05.01./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김수광 신임 육군 37사단장(54·소장)이 1일 취임했다.

41대 사단장에 취임한 김 소장은 육사 49기로 임관해 국방부 방위정책관, 합참 전략기획부장및핵·WMD대응센터장, 국가안보실 국방개혁TF 총괄담당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김 사단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전투임무 위주의 실전 훈련을 통해 흔들림 없이 지역방위 임무 완수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임한 제40대 박성제 사단장은 육군 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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