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보람동서 ‘詩 샘솟는 세종’ 시화전'…35점 전시

송승화 기자 2024. 5. 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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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인협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일까지 보람동 이응다리에서 시인들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詩(시)샘솟는세종' 시화전을 개최한다.

1일 세종시인협회에 따르면 매년 시화전을 통해서 시민들과 문학적 교류 및 문화향유 기회를 촉진하는 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정수 세종시인협회 회장은 "시화전에 참여해준 시민들과 회원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더 새롭고 더 다양한 이야기로 시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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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이응다리에 전시된 시를 시민이 읽고 있다.(사진=세종시인협회).2024.05.01.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인협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일까지 보람동 이응다리에서 시인들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詩(시)샘솟는세종’ 시화전을 개최한다.

1일 세종시인협회에 따르면 매년 시화전을 통해서 시민들과 문학적 교류 및 문화향유 기회를 촉진하는 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화전은 2022년 1회를 시작으로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전문예술지원 사업으로 개최된다. 세종시민들이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과 세종시인협회 회원 작품 등 모두 35점이 전시된다.

세종시인협회는 ‘세종 詩에 반하다’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해 '세종詩샘tv'를 운영하는 등 시민들과 시와 문학으로 소통한다. 또 시간 속의 공간, 공간 속의 시간을 공유하며 시나브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이정수 세종시인협회 회장은 “시화전에 참여해준 시민들과 회원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더 새롭고 더 다양한 이야기로 시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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