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빈 주차면 실시간 안내 ‘주차 내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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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문화제조창과 충북대학교병원 주차장에서 주차 가능한 주차면수와 주차면 위치를 실시간 안내하는 '주차내비게이션' 서비스 모델 실증사업이 추진된다.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사업 창출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 중 주소기반 주차정보 구축 및 주차내비게이션 서비스 모델 실증사업 분야에 선정됐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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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문화제조창과 충북대학교병원 주차장에서 주차 가능한 주차면수와 주차면 위치를 실시간 안내하는 ‘주차내비게이션’ 서비스 모델 실증사업이 추진된다.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사업 창출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 중 주소기반 주차정보 구축 및 주차내비게이션 서비스 모델 실증사업 분야에 선정됐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시는 국비 2억원을 들여 이달부터 가칭 청주시 스마트 주차 앱(APP)과 청주통합교통정보센터를 연계해 △실시간 주차면수와 잔여면수 안내 △이용자 맞춤형 주차공간 안내 △내차 위치 찾기 △주차요금 자동결재 서비스 등을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문화제조창 공영주차장(1258면)과 충북대병원 주차장(1141면)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주차 시범사업’에도 선정됐다.
청원구 오창읍에 있는 충북 자율주행 테스트베드(C-Track)를 활용해 주차장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자율주행차가 주차장의 빈 공간을 찾아 스스로 주차하는 기술 등을 시범 운영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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