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어선 안전문화 확산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진행

채민석 기자 2024. 5. 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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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해경)이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챌린지에 나선다.

1일 해경은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를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구명조끼는 해양활동 시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안전장비로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반드시 착용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치발신장치의 SOS 긴급구조버튼을 즉시 눌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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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제공=해양경찰청
[서울경제]

해양경찰청(해경)이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챌린지에 나선다.

1일 해경은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를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챌린지 방식은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이 함께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항포구와 어선 등에서 구명조끼를 직접 착용한 후 팻말(피켓)을 들고 캠페인 동참을 당부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면 된다.

첫 주자로는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나섰으며, 김 청장은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지목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구명조끼는 해양활동 시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안전장비로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반드시 착용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치발신장치의 SOS 긴급구조버튼을 즉시 눌러달라”고 당부했다.

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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