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에도 ‘수산대전’…수산물 최대 50% 할인 지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수산물 할인행사가 이어집니다.

해양수산부는 내일(2일)부터 19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정의 달 특별전’을 연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소비자가 대형 마트나 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물을 사면 최대 50% 할인 지원을 합니다.

전통시장에서는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모레(3일)부터 14일까지 연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 63곳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2024대한민국 수산대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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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