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서 봄꽃 전시회 3일 개막…8만여 포기 전시

조명휘 기자 2024. 5. 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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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3일부터 26일까지 온천문화공원 일원서 제3회 유성 봄꽃 전시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청룡의 해를 맞아 대형 청룡 돔 조형물과 조명이 선보이고, 20여종 이상의 봄꽃을 이용한 대형 꽃 조형물 12점, 스탠드형 화분 171개, 걸이형 화분 100개, 3·5·8발이 화분 400개 등 봄꽃 8만여포기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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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동안 온천문화공원 일원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 2023년 봄꽃 전시회. (사진= 유성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일부터 26일까지 온천문화공원 일원서 제3회 유성 봄꽃 전시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청룡의 해를 맞아 대형 청룡 돔 조형물과 조명이 선보이고, 20여종 이상의 봄꽃을 이용한 대형 꽃 조형물 12점, 스탠드형 화분 171개, 걸이형 화분 100개, 3·5·8발이 화분 400개 등 봄꽃 8만여포기가 전시된다.

방문객이 사진으로 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4가지 컬러의 포토존이 설치되며, 행사장 내 큐알코드 배너를 통해 꽃으로 성격유형을 알아보는 '꽃BTI'테스트 체험존이 마련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친구, 연인,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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