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지원"…전주시, 창구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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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이달말까지 대우빌딩 8층 회의실에서 시민들의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을 위한 합동 도움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시민은 확정 신고 기간인 5월 한달간 전자신고와 ARS(자동응답서비스), 방문 신고 등을 통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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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이달말까지 대우빌딩 8층 회의실에서 시민들의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을 위한 합동 도움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시민은 확정 신고 기간인 5월 한달간 전자신고와 ARS(자동응답서비스), 방문 신고 등을 통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시는 전주세무서·북전주세무서와 함께하는 합동 도움 창구를 통해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원활한 신고를 위해 소규모 사업자와 종교인 등 모두채움 대상자에게 6일까지 모바일을 활용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부터 세액·납부 계좌가 기재된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 전송에 실패하거나 열람하지 않은 대상자에 대해선 7일 이후 우편 안내문이 재발송된다.
합동 창구에서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들이 1대 1 신고지원과 ARS 신고 요령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그 외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자기 작성 창구가 운영된다. 복식부기 의무자 등에 대해서는 세무서 방문 신고를 안내한다.
김종택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앞으로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위해 다양한 납세 편의 제도를 발굴하고 국세청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납세자의 신고·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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