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7월17일 일본 정규 5집 ‘DIVE’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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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7월 17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다이브(DIVE)'를 발표한다고 1일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신보 '다이브'는 2022년 7월 발표한 일본 정규 4집 '셀러브레이트(Celebrate)'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일본 현지 정규 음반이다.
앨범명처럼 트와이스가 새로운 스테이지로 뛰어든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7월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일환으로 일본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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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다이브’는 2022년 7월 발표한 일본 정규 4집 ‘셀러브레이트(Celebrate)’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일본 현지 정규 음반이다.
앨범명처럼 트와이스가 새로운 스테이지로 뛰어든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신보 단체 콘셉트 포토도 공개했다.
사진 속 트와이스는 반짝이는 윤슬을 배경으로 영롱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트와이스는 7월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일환으로 일본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전개한다.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고 27일~28일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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