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바다의 날 기념 ‘울산항 해상견학 및 고래탐방 승선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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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대국민 참여 행사로 '울산항 해상견학 및 고래탐방 승선체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승선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 액체화물 처리 1위 항만인 울산항의 위상을 느끼면 좋겠다"며 "울산항만공사는 앞으로 시민 여러분께 더 많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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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균 사장 "액체화물 처리 1위 울산항 위상 느꼈으면"
울산항만공사(UPA)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대국민 참여 행사로 ‘울산항 해상견학 및 고래탐방 승선체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 경기도 화성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특화항만으로 자리매김하는 울산항을 소개하고,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울산항의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한다.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응모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www.upa.or.kr)이나 SNS 공식계정(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사는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60명의 승선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승선일정은 오는 28일 오후로 예정돼 있다. 다만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연기될 수도 있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승선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 액체화물 처리 1위 항만인 울산항의 위상을 느끼면 좋겠다”며 “울산항만공사는 앞으로 시민 여러분께 더 많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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