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개별공시지가 1.33% 상승…주택재개발 등 영향

유명식 2024. 5. 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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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 땅값이 전년보다 1.33% 상승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1일 기준 관내 10만 6155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수원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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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사 전경./수원시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의 땅값이 전년보다 1.33% 상승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1일 기준 관내 10만 6155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개별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팔달구 매산로 1가 61-1번지 수원역 11번 출구 앞 상가건물로 1㎡ 기준 1786만 원이었고, 최저지가는 상광교동 산 103-3번지로 1㎡ 기준 5990원이다.

권선6구역(매교역팰루시드), 팔달6구역(매교역힐스테이트 푸르지오), 팔달8구역(매교역푸르지오SK뷰) 주택재개발사업 등으로 지가가 상승했다.

상승률은 장안구 0.8%, 권선구 2.34%, 팔달구 1.18%, 영통구 1.00%였다.

수원시는 29일까지 열람·이의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의신청서를 토지 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수원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지방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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