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노력한 만큼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로"

박윤수 yoon@mbc.co.kr 2024. 5. 1.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4주년 노동절을 맞아 "노력하는 만큼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각자의 일터에서 저마다의 무게를 견디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모든 노동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모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 땀의 가치가 공정하게 대접받는 나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자료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4주년 노동절을 맞아 "노력하는 만큼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각자의 일터에서 저마다의 무게를 견디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모든 노동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우리의 노동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저성장과 산업 대전환이 대량실업 위험을 높이고 플랫폼 노동, 특수고용 등 노동법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노동 밖의' 노동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지키는 것은 정치의 책무"라며 "급변하는 노동 환경 변화에 맞춰 모든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모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 땀의 가치가 공정하게 대접받는 나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4203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