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초청 '정책아카데미' 진행

황보준엽 기자 2024. 5. 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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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1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행복청 및 국토부, 환경부 등 정부세종청사 입주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3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 정책아카데미는 직원들이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혁신적인 사고로 정책 발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분야별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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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1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행복청 및 국토부, 환경부 등 정부세종청사 입주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3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 정책아카데미는 직원들이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혁신적인 사고로 정책 발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분야별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혁신적 홍보방안을 발굴하고 기관 소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홍보담당이 '충주시 SNS 홍보사례를 통한 적극행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선태 홍보담당은 "충주시 유튜브의 성공 비결은 천편일률적인 딱딱한 콘텐츠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감성과 재미를 가미한 것"이라며 "행복도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가 아니라 '보고 싶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전직원 모두가 행복도시 홍보맨이라는 혁신적인 자세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행복도시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며 "행복도시의 우수성과 비전을 쉽고 재미있게 널리 알려, 사람과 기업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꿀잼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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