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 고경표, 인기 아이돌 멱살 잡았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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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을 앞둔 '비밀은 없어'가 고경표의 단독 소식을 미리 알렸다.
1일 베일을 벗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가 본방송에 앞서, 사건의 발단이 되는 울트라 FM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의 스틸을 공개했다.
'비밀은 없어'는 오늘(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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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베일을 벗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가 본방송에 앞서, 사건의 발단이 되는 울트라 FM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의 스틸을 공개했다. ‘영앤리치’, ‘톨앤핸썸’란 수식어가 따라다니고, 금수저라 아쉬운 것도 없고, 일도 잘 하고, 인성도 좋다는 소문이 방송국 내에 파다한 기백. “더빙 좀 부탁하자”, “당직 좀 대신 서달라”라는 선배들의 부탁엔 ‘노(No)’ 한번 하지 않는 ‘예스맨’으로 K-직장생활에 최적화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컷에 이렇게 ‘웰메이드’된 이미지를 가진 기백이 저지른 일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이 포착됐다. 잘 나가는 인기 아이돌(장원혁)의 멱살을 잡은 것도 모자라, 핏대까지 세우며 소리치고 있기 때문. 현재 그가 있는 곳은 온우주(강한나)가 메인 작가로 있는 예능 촬영 현장. 이와 같은 상황이 다른 출연자들 및 스태프들의 눈과 귀, 그리고 카메라에까지 모두 담기고 있다. 발 빠른 미디어 업계에서 빠르게 소문이 퍼질 것으로 예측되는 대목이다.
기백은 예능 현장에서 감전 사고를 당한 후, 그 후유증으로 거짓말을 못 하게 된다고 예고됐다. “잘나가는 아이돌이 기백의 혓바닥 헐크의 첫 타깃이 된다”는 제작진의 귀띔은 기백이 처음 본 아이돌에게 쏟아낼 ‘팩트 폭격’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드디어 안방극장에 상륙하는 인생 반전 드라마 ‘비밀은 없어’ 1회에서는 아나운서 송기백의 짠내 나는 K-직장인 모먼트부터 감전 사고 후 ‘혓바닥 헐크’가 깨어나기까지의 이야기가 6G급으로 전개된다”며 “거짓말처럼 발생한 거짓말 못하는 기백의 증세가 여러분에게 카타르시스와 사이다를 시원하게 뿌릴 예정이다. 많이 웃을 준비하시고 본방송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비밀은 없어’는 오늘(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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