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해비치-미국육류수출協 콜라보 그릴 향연

2024. 5. 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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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뉴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와 고급 중식당 '중심'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협업해 다채로운 육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미트 앳 해비치(Meat @ Haevichi)' 프로모션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위스키 에이징 본인립아이 스테이크와 풀드포크 타코, 감자튀김 등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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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현대차그룹의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뉴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와 고급 중식당 ‘중심’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협업해 다채로운 육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미트 앳 해비치(Meat @ Haevichi)’ 프로모션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위스키 에이징 본인립아이 스테이크와 풀드포크 타코, 감자튀김 등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를 가미해 색다른 풍미를 살린 미국산 소고기 립아이 스테이크와 미국산 돼지고기 갈빗살로 속을 채운 타코가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자극한다.

해비치와 미국육류협회 콜라보로 만들어진 그릴 미식

단품 메뉴로는 우목심과 우삼겹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한 수제 패티를 넣은 ‘마이클 시그니처 버거’와 비프 카르파치오, 미트 라자냐, 폭립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중심’은 팔보채와 오향장육, 등갈비 튀김 등으로 산해진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오향장육’은 아롱사태에 팔각, 산초 등의 향신료를 가미한 전채요리로, 중심은 오이냉채나 고수를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했다.

‘등갈비 튀김’은 마늘 소스에 버무려 숙성한 다음에 낮은 온도에 오랫동안 볶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그 밖에 중심의 특제 반죽으로 버무려 바삭한 식감의 ‘흑초 소고기 탕수육’을 비롯해 오향장육과 등갈비 튀김을 단품 메뉴로도 맛볼 수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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