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김수현과 ‘넉오프’서 호흡 맞추나 “출연 긍정 검토” [공식]

유재명/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유재명이 ‘넉오프’에 출연할까.

5월 1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뉴스엔에 "유재명이 새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넉오프'는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tvN '비밀의 숲2',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 등을 연출한 박현석 감독의 신작으로, SLL과 아크미디어가 공동제작하는 작품이다. 현재 OTT 플랫폼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tvN '눈물의 여왕'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김수현이 '넉오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유재명과 김수현이 '넉오프'에서 함께 호흡한다면 과연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유재명은 최근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에서 열연을 펼쳤다. 유재명은 올 하반기 드라마 '노 웨이 아웃' 공개를 앞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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