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빛세일페스타' 개막…시장·백화점 등 참여

최종호 2024. 5. 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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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개막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참여하며 할인율과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선정한다.

개막행사는 이날 오후 행궁동 공방거리에서 열리며, 10일에는 가구거리에서 설운도, 빈예서, 장하온, 이용주 등 가수가 출연하는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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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개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새빛세일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진다.

행사에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참여하며 할인율과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선정한다.

수원 가구거리의 경우 60여개 가구점에서 품목별로 30∼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개막행사는 이날 오후 행궁동 공방거리에서 열리며, 10일에는 가구거리에서 설운도, 빈예서, 장하온, 이용주 등 가수가 출연하는 공연이 열린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해 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데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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