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택시 기사와 다투다 출동한 경찰 폭행한 현직 경찰 기소

박솔잎 2024. 5. 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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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택시 기사와 다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는 지난 2월 15일 오후 7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교차로에서 술에 취해 택시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 위협하며 폭행한 혐의를 받는 서울경찰청 소속 경위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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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택시 기사와 다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는 지난 2월 15일 오후 7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교차로에서 술에 취해 택시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 위협하며 폭행한 혐의를 받는 서울경찰청 소속 경위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해당 경위는 현재 대기발령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해당 경위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418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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