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반구천암각화 유네스코 등재 기원 사진전

구미현 기자 2024. 5. 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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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3일부터 6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 2층 아트 월(Art wall)과 13층 갤러리 에이치(Gallery H)에서 세계유산 등재 기원 사진전 '꿈꾸는 고래 × 반구천 암각화'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멋지게 담아낸 사진들을 감상하는 특별한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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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6월 6일,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울산=뉴시스] 울산 반구천 일원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는 3일부터 6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 2층 아트 월(Art wall)과 13층 갤러리 에이치(Gallery H)에서 세계유산 등재 기원 사진전 ‘꿈꾸는 고래 × 반구천 암각화’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백화점의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하여 지역 내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공익 목적의 지역 상권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인 ‘반구천의 암각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 17점을 소개한다.

또 5월 중 사진전 관람 인증 사진을 찍고 울산암각화박물관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멋지게 담아낸 사진들을 감상하는 특별한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는 ‘고래의 꿈: 반구천 암각화 이야기’ 특별기획전을 비롯한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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