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향토기업 베비에르, 동행축제 참가…10% 할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5월 동행축제에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베비에르가 참여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991년 광주 서구의 작은 동네 빵집으로 출발한 베비에르는 끊임없는 혁신과 제품개발을 통해 현재 11개의 지점과 해썹공장을 보유한 지역 대표 제과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5월 동행축제에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베비에르가 참여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991년 광주 서구의 작은 동네 빵집으로 출발한 베비에르는 끊임없는 혁신과 제품개발을 통해 현재 11개의 지점과 해썹공장을 보유한 지역 대표 제과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220여명의 직원이 정성을 다해 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마옥천 대표는 지난해에 제과분야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베비에르는 유기농 밀가루와 유산균, 발효종을 사용한 친환경 빵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대형 프랜차이즈 공세에 밀려 동네 빵집들이 줄줄이 문을 닫을 때에도 지점을 확장하는 등 광주·전남을 넘어 전국적인 향토 맛집으로 유명하다.
또 베비에르는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당일 소진되지 않은 빵은 매일 지역 복지센터에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30년간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 성장해 온 베비에르는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동행축제에 참여해 이날부터 8일까지 8일간 11개 전 지점에서 모든 제품에 대해 10% 할인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조종래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동행축제는 올해로 5년차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라서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어려움이 많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동행축제 기간에 향토기업 제품을 많이 구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송승헌 "아버지 사진 공개 후회…父 발끝도 못 따라가"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서동주, 끈나시로 뽐낸 글래머 몸매…관능美 폭발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