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5월은 우리들 세상"…어린이 놀이 한마당서 신나는 추억 '찰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3~4일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체험·인성·어울림·참여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체험·인성·어울림·참여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60종의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마당,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인성마당,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공연과 단체놀이로 구성된 어울림마당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로찾기 체험으로 알아보는 놀이통합교육 주제관을 마련하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 운영팀과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행사 기간에는 참여자들의 동선을 따라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흥미 넘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놀이통합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승민 "수원 출마 제안 받았는데, 윤석열·한동훈에게 연락이 없더라"
-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연기…'또 친윤' 이철규 비판 의식?
- 尹과 정상회담한 앙골라 대통령, '앙골라의 노태우 혹은 DJ?'
- "비정규직 제도는 현대판 노예제도, 국회는 비정규직 목소리 들어라"
- "조국혁신당 돌풍 비결은? '이재명 민주당'에 대한 호남의 불만"
-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 공론화위 결론 놓고 여야 공방, 쟁점은?
- "이란 '히잡 시위' 의문사 10대 소녀, 보안팀에 성폭력 뒤 살해"
- 군인권센터 "윤 대통령,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있다한들 진실 거부할 수 없어"
- 野, 노동절 맞아 "尹대통령, '반노동 정책' 폐기해야"
- 비정규직 임금, 정규직 70% 수준…상위 20%, 하위 20%의 4.5배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