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홍지문·정릉터널 관리현황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서울시설공단이 관리·운영하고 있는 터널 중 홍지문·정릉 터널 현장을 방문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방문장소를 돌아본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서울시설공단이 관리·운영하는 터널 내 방재설비 관리, 화재 초기 대응체계, 화재감지 시스템에 대한 현황을 듣고 초기대응 모의훈련 진행여부를 본 후 당부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서울시설공단이 관리·운영하고 있는 터널 중 홍지문·정릉 터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종로~서대문구에 위치한 홍지문·정릉터널 방문해 풍도 등 방재설비 설치 현황을 살펴보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방문장소를 돌아본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서울시설공단이 관리·운영하는 터널 내 방재설비 관리, 화재 초기 대응체계, 화재감지 시스템에 대한 현황을 듣고 초기대응 모의훈련 진행여부를 본 후 당부를 전달했다.
특히 지난 방음터널 화재사고 이후 터널 내 화재발생 관련해 사회적으로 안전 및 대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을 설명하며 터널의 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화재 시 초기 대응체계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강조했다.
또한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전기차 증가에 따른 화재 대비도 각별히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서울시설공단이 관리·운영하는 터널 현황과 터널의 방재시설, 화재시 대응체계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히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서울시설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울시민들이 터널을 이용함에 있어 안전을 담보할 뿐만 아니라 비상시 초기 대응체계 등을 평상시에 사전 관리해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당부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훈아 은퇴에 ‘영원한 라이벌’ 남진 반응은…“난 힘 날 때까지”
- 결혼 앞둔 박위♥송지은,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 SNS 난리 난 ‘박보검·수지 셀카’…볼 맞대고 스킨십
- “나는 완전 노예다”…유명 트로트 부부 남편의 충격 고백
- “이제 6자매” 기뻐한 남보라…심각한 막내 상태에 ‘눈물’
- 2024 수능 만점자, ‘비타민계의 에르메스’ 모델 됐다
- ‘S.E.S.’ 바다, 뉴진스 도왔다…“얼마나 힘들었을까”
- “아파요” 비명에도…억지로 ‘다리찢기’ 결국 장애 판정
- 한혜진, 패션계 고충 토로…“16살에 무례하고 싸가지 없다고 소문나”
- 인기 꽃미남 배우, 장모님 장례식장 안 가…‘불화설’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