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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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은 5월을 맞아'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방안'을 추진한다.
이에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휴게소 내 주차 폭원 확대(2.5→2.7m), 보행자 전용동선 제공 및 과속방지형 횡단보도 설치, 대형․소형차 분리, 주차 빈공간 사전 안내 표출 등 주차장 안전과 노후시설물 점검 및 화장실 청결 강화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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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은 5월을 맞아‘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방안’을 추진한다. 사진은 주차장 표준모델 도입 전 휴게소 주차장 모습.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는 총 236개의 휴게소가 운영 중으로 이 중 100개(42.4%)가 건설된 지 20년이 넘어 노후화되어다. 이에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휴게소 내 주차 폭원 확대(2.5→2.7m), 보행자 전용동선 제공 및 과속방지형 횡단보도 설치, 대형․소형차 분리, 주차 빈공간 사전 안내 표출 등 주차장 안전과 노후시설물 점검 및 화장실 청결 강화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졸음쉼터 진입 전 졸음쉼터의 주차혼잡 여부를 사전에 안내한다. (국토교통부 제공) 2024.5.1/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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