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 추진

2024. 5. 1.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은 5월을 맞아'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방안'을 추진한다.

이에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휴게소 내 주차 폭원 확대(2.5→2.7m), 보행자 전용동선 제공 및 과속방지형 횡단보도 설치, 대형․소형차 분리, 주차 빈공간 사전 안내 표출 등 주차장 안전과 노후시설물 점검 및 화장실 청결 강화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은 5월을 맞아‘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방안’을 추진한다. 사진은 주차장 표준모델 도입 전 휴게소 주차장 모습.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는 총 236개의 휴게소가 운영 중으로 이 중 100개(42.4%)가 건설된 지 20년이 넘어 노후화되어다. 이에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휴게소 내 주차 폭원 확대(2.5→2.7m), 보행자 전용동선 제공 및 과속방지형 횡단보도 설치, 대형․소형차 분리, 주차 빈공간 사전 안내 표출 등 주차장 안전과 노후시설물 점검 및 화장실 청결 강화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졸음쉼터 진입 전 졸음쉼터의 주차혼잡 여부를 사전에 안내한다. (국토교통부 제공) 2024.5.1/뉴스1

pjh20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