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스타트 트랙 IR피칭데이’ 개최…스타트업 투자 유치 지원

2024. 5. 1.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가 지난 30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투자 유치를 위한 '스타트 트랙 IR피칭데이'를 개최했다.

'스타트 트랙 IR피칭데이'는 지난 1월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에 선발돼 약 4개월에 걸쳐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받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 15개 팀이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도록 마련된 행사다.

한편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15개 팀 참가
지난 30일 KT&G가 개최한 ‘스타트 트랙 IR피칭데이’에서 스타트업 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G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KT&G가 지난 30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투자 유치를 위한 ‘스타트 트랙 IR피칭데이’를 개최했다.

‘스타트 트랙 IR피칭데이’는 지난 1월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에 선발돼 약 4개월에 걸쳐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받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 15개 팀이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도록 마련된 행사다.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소셜벤처 관계자, KT&G 및 KGC 신사업 담당자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밋업(meetup)’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상상스타트업캠프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사회혁신창업가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나가길 응원한다”며 “KT&G는 청년 창업가를 위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7개 기수를 운영했다. 작년까지 144개 창업팀을 배출했다. 누적 매출 420억원 이상과 830여 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mp12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