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스타트 트랙 IR피칭데이’ 개최…스타트업 투자 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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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지난 30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투자 유치를 위한 '스타트 트랙 IR피칭데이'를 개최했다.
'스타트 트랙 IR피칭데이'는 지난 1월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에 선발돼 약 4개월에 걸쳐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받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 15개 팀이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도록 마련된 행사다.
한편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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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KT&G가 지난 30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투자 유치를 위한 ‘스타트 트랙 IR피칭데이’를 개최했다.
‘스타트 트랙 IR피칭데이’는 지난 1월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에 선발돼 약 4개월에 걸쳐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받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 15개 팀이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도록 마련된 행사다.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소셜벤처 관계자, KT&G 및 KGC 신사업 담당자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밋업(meetup)’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상상스타트업캠프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사회혁신창업가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나가길 응원한다”며 “KT&G는 청년 창업가를 위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7개 기수를 운영했다. 작년까지 144개 창업팀을 배출했다. 누적 매출 420억원 이상과 830여 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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