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간호학과 동아리, 질병청 '손씻기 슬로건 공모전'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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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질병관리청·국제한인간호재단이 개최한 'KDCA-GKNF 감염병예방 올바른 손 씻기 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작인 '손은 반짝, 세균은 깜짝!' 슬로건은 올바른 손 씻기로 세균이 사라진다는 점을 간단하면서 효과적으로 강조해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 2024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물품 제작에 활용돼 전국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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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배재대는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질병관리청·국제한인간호재단이 개최한 ‘KDCA-GKNF 감염병예방 올바른 손 씻기 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작인 ‘손은 반짝, 세균은 깜짝!’ 슬로건은 올바른 손 씻기로 세균이 사라진다는 점을 간단하면서 효과적으로 강조해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 2024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물품 제작에 활용돼 전국에 배포될 예정이다.
봉사동아리 대표인 정세정 학생은 “중간고사 기간에도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모아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해 뜻깊고, 앞으로도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원희 지도교수(간호학과)는 “10월 15일 세계 손 씻기의 날을 기념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리고 실천을 촉진하는 홍보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라며 “예비 의료인인 학생들에게 기획 역량‧협업 능력 개발 등 성장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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