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파상풍 및 백일해 예방접종지원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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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는 파상풍·백일해·디프테리아 예방접종 지원사업의 참여자(건설근로자 가족 100명, 대전시민 가족 100명)를 5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한독, 대전광역시가족센터, 지역의료기관과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현장 근무가 많아 파상풍 예방이 필요한 건설근로자, 자녀 또는 손자녀를 위해 백일해 예방이 필요한 가족 등을 위해 아다셀(혼합백신)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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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건설근로자 가족 100명, 대전시민 가족 100명 선착순 모집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는 파상풍·백일해·디프테리아 예방접종 지원사업의 참여자(건설근로자 가족 100명, 대전시민 가족 100명)를 5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한독, 대전광역시가족센터, 지역의료기관과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현장 근무가 많아 파상풍 예방이 필요한 건설근로자, 자녀 또는 손자녀를 위해 백일해 예방이 필요한 가족 등을 위해 아다셀(혼합백신)을 지원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건설근로자 가족은 공제회 설문조사 링크(https://naver.me /Gt1fYnzy)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성원 전원 무료로 진행된다. 대전시민 가족이라면 가족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dj-9989)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1인당 3만원에 접종이 가능하다.
공제회 김정환 대전지사장은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한독 및 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건설근로자 및 대전시민 가정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가족센터 김혜영 센터장은 “대전시민과 가족센터 이용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건설근로자공제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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