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입학처가 전북교육청에 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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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서울대 입학전형 관련 입시설명회와 교사 연수를 동시에 개최한다.
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5월2일 교육청 창조나래 별관 시청각실과 2층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서울대 입학사정관과의 만남' 행사가 열린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대학 사정관과 만남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대입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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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서울대 입학전형 관련 입시설명회와 교사 연수를 동시에 개최한다.
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5월2일 교육청 창조나래 별관 시청각실과 2층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서울대 입학사정관과의 만남’ 행사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식에 대해 교육수요자와 교사에게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학교는 2023학년도 입시부터 정시수능전형에서 교과평가를 최초로 도입하는 등 변화하는 대입제도를 선도해오고 있다.
이번 서울대 입시설명회는 서울대 전형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는 설명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대학 사정관과 만남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대입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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