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근로자의 날, 각자의 고충 알아… 모두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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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박명수가 근로자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명수는 "나는 근로자는 아니고 프리랜서다. 자영업자 부럽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고충이 있지 않나.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박명수는 청취자들에게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 텐데 근로자 분들 오늘 하루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쉬시길 바란다. 근로자가 아닌 분들은 또 일을 한다. 대체 공휴일이나 공휴일이 아니라 그렇다"라며 "근로자분들만 쉬게 되는데 하루라도 푹 쉬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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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명수가 근로자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의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문자를 통해 "반가워요, 근로자의 날이지만 저도 근무하고 있어요. 지팍도 근무 열심히 파이팅 해요"라고 전했다. 다른 청취자는 "저는 자영업자"라며 "근로자의 날에 쉬는 직장인이 부럽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나는 근로자는 아니고 프리랜서다. 자영업자 부럽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고충이 있지 않나.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박명수는 청취자들에게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 텐데 근로자 분들 오늘 하루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쉬시길 바란다. 근로자가 아닌 분들은 또 일을 한다. 대체 공휴일이나 공휴일이 아니라 그렇다"라며 "근로자분들만 쉬게 되는데 하루라도 푹 쉬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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