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고려대, 친환경 생활가전 기술연구 협약

이승주 기자 2024. 5. 1.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와 고려대가 서울 성북구 고려대 창의관에서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 3차연도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 자리에는 위훈(사진 오른쪽) 삼성전자 생활가전(DA)사업부 부사장, 이호성(왼쪽) 고려대 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1년 말 고려대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고효율 에너지 기술과 신소재와 관련 과제를 발굴해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고려대가 서울 성북구 고려대 창의관에서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 3차연도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 자리에는 위훈(사진 오른쪽) 삼성전자 생활가전(DA)사업부 부사장, 이호성(왼쪽) 고려대 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1년 말 고려대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고효율 에너지 기술과 신소재와 관련 과제를 발굴해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3차연도인 올해는 기계공학·스마트모빌리티·융합생명공학·신소재공학 등 다양한 학과의 연구진이 참여해 총 9개 과제를 연구할 계획이다. 양측은 차세대 가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관련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며, 향후 전문 기술 워크숍과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