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교통사고 잇따르며 2명 사망

조재한 2024. 5. 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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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오전 10시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 4가에서 1톤 화물차와 SUV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겼고 2명은 경상을 당했습니다.

1일 새벽 2시 10분쯤에는 대구시 북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승용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차량 블랙박스에서 승용차 한 대가 여성 위로 지나는 모습을 확인하고 해당 차량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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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5월 1일 오전 10시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 4가에서 1톤 화물차와 SUV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겼고 2명은 경상을 당했습니다.

1일 새벽 2시 10분쯤에는 대구시 북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승용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차량 블랙박스에서 승용차 한 대가 여성 위로 지나는 모습을 확인하고 해당 차량을 찾고 있습니다.

4월 30일 저녁 7시 40분쯤 영천시 고경면의 왕복 4차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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