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근로자의 날 출근? “난 프리랜서, 근로자 아냐”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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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자들을 응원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자신을 자영업자라고 소개하며 근로자의 날에 쉬는 직장인이 부럽다고 문자를 보냈다.
근로자의 날 관련 문자가 이어지자 박명수는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 텐데 근로자 분들 오늘 하루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쉬시길 바란다. 근로자가 아닌 분들은 또 일을 한다. 대체 공휴일이나 공휴일이 아니다. 근로자분들만 쉬게 되는데 하루라도 푹 쉬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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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자들을 응원했다.
5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 이현이와 함께하는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한 청취자는 "지팍 반가워요, 근로자의 날이지만 저도 근무하고 있어요. 지팍도 근무 열심히 파이팅 해요"라고 문자를 남겼다.
또 다른 청취자는 자신을 자영업자라고 소개하며 근로자의 날에 쉬는 직장인이 부럽다고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나는 근로자는 아니고 프리랜서다"고 밝히며 "자영업자 부럽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고충이 있지 않나.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근로자의 날 관련 문자가 이어지자 박명수는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 텐데 근로자 분들 오늘 하루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쉬시길 바란다. 근로자가 아닌 분들은 또 일을 한다. 대체 공휴일이나 공휴일이 아니다. 근로자분들만 쉬게 되는데 하루라도 푹 쉬시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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