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이 충북대병원·문화제조창 주차장 빈 곳 알려준다

김형우 2024. 5. 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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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주차가 가능한 주차면 수 및 위치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주차내비게이션 서비스 모델'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차내비게이션이 개발되는 내년이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차된 차량 쉽게 찾기 및 주차요금 자동 결제 서비스 개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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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는 주차가 가능한 주차면 수 및 위치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주차내비게이션 서비스 모델'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충북대병원 주차장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업 대상지는 문화제조창 공영주차장(1천258면)과 충북대병원 주차장(1천141면)이다.

지금까지는 내비게이션이 주차장 입구까지 안내하는 것에 그쳤다면, 주차내비게이션은 주차가 가능한 주차면 수를 알려주고 가장 가까운 빈 주차면까지 경로를 안내한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국비 2억원을 활용,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주차내비게이션이 개발되는 내년이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차된 차량 쉽게 찾기 및 주차요금 자동 결제 서비스 개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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