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내년도 국·도비 건의사업 총 99개, 9222억원 규모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군이 지난 30일 2025년도 국·도비 건의사항 추진 보고회를 통해 9222억원 규모 99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산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약사항, 주요현안, 미래성장산업과 연계된 신규·공모·지특사업 등 총 99개, 9222억원의 건의사업에 대한 대응전략과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지난 30일 2025년도 국·도비 건의사항 추진 보고회를 통해 9222억원 규모 99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산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약사항, 주요현안, 미래성장산업과 연계된 신규·공모·지특사업 등 총 99개, 9222억원의 건의사업에 대한 대응전략과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 성동지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사업 350억원 △무안 봉대산성 발굴 및 정비사업 100억원 △해제 바다경관길 조성사업 40억원 △일로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71억원 △무안황토갯벌랜드 야간관광 조성사업 58억원 △청수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0억원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작업 24억원 △성동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15억원 등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미비한 사항들을 적극 보완, 중앙부처 등을 집중 방문해 사업비의 안정적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부서장들이 발로 뛰면서 예산 편성과 심의 단계에 맞게 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도비 확보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노소영 "서울대 후배들에게 실망…지방대 학생들에 감동" 무슨 일?
- '최진실 딸' 최준희, 96㎏→45㎏ 깡마른 몸매…"이제야 진정 다이어트" [N샷]
- 안정환♥이혜원, 단둘이 일본 여행…여전히 다정한 부부 [N샷]
- "어머님, 잠은 따로 자요"…고급 아파트 게스트룸 예약 전쟁
- 랄랄, 다 드러낸 파격 노출 만삭화보 "출산까지 한달" [N샷]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호텔리어로 새출발 "또 다른 시작"
- "먹는거 아냐"…푸바오, 관광객이 흘린 플라스틱 먹을 뻔
- 故구하라 금고 도둑 누구…"180cm 날씬, 면식범" 그알 CCTV 공개 제보
- 선미, 홀터넥 입고 늘씬 어깨 라인…과감한 뒤태까지 [N샷]
- '둘째 임신' 이정현, 수영복 입고 호캉스…"축하 감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