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게 제일 좋아"…경남도민의 집, 어린이날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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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민의 집 앞 잔디밭 소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오는 5일 '노는 게 제일 좋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공연존, 포토존·포토부스, 프리마켓존, 에어바운스존, 예술체험촌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풍선·우주·캐릭터 포토존 등을 준비해 가족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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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민의 집 앞 잔디밭 소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오는 5일 '노는 게 제일 좋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공연존, 포토존·포토부스, 프리마켓존, 에어바운스존, 예술체험촌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
공연존에서는 극단 '플레이돔'의 분리 수거 배출의 중요성을 담은 '낙동이 나와라 뚝딱', 앙상블 아라가 선보이는 '노래공연' 등 재미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 곳곳에는 풍선·우주·캐릭터 포토존 등을 준비해 가족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3종의 놀이기구를 설치한다.
예술 체험존에서는 수박 모양 가방 만들기, 클레이비누·슬라임체험, 놀이동산 퍼즐 맞추기, 나무를 색칠해 물고기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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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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