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원, 소스코드 보안취약점 분석 툴 '시큐리티프리즘' 해외 파트너 계약 체결

김정희 2024. 5. 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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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원은 싱가포르 기반의 비시큐러티(beSecurity)사와 대만 기반의 LCNC사와 시큐리티프리즘(SecurityPrism) 공급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수용 지티원 대표는 "소스코드에 잠재 되어 있어 해커들이 악용할 수 있는 보안 약점을 개발 단계부터 검출해서 수정하기 위한 정적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테스트 툴(SAST) 분야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고 있다"라며 "이번 파트너 계약을 계기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대만에서 SecurityPrism의 사용자 기반을 더욱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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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원은 싱가포르 기반의 비시큐러티(beSecurity)사와 대만 기반의 LCNC사와 시큐리티프리즘(SecurityPrism) 공급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티원의 '시큐리티프리즘'

beSecurity사는 PCI(Payment Card Industry)의 공식 취약성 스캔 수행업체(ASV: Approved Scanning Vendor)로 등록된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지티원의 SecurityPrism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LCNC사는 보안 및 품질 솔루션 공급 및 컨설팅 전문 회사다. 지티원의 SecurityPrism을 대만 및 홍콩 지역에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수용 지티원 대표는 “소스코드에 잠재 되어 있어 해커들이 악용할 수 있는 보안 약점을 개발 단계부터 검출해서 수정하기 위한 정적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테스트 툴(SAST) 분야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고 있다”라며 “이번 파트너 계약을 계기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대만에서 SecurityPrism의 사용자 기반을 더욱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티원의 SecurityPrism은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 소스코드만을 정적으로 분석해서 국제 표준 기반의 보안 취약점을 검출 및 보고해 주는 툴이다. 국내 사업을 위해 필수인 CC인증을 획득한 바 있고 북미, 유럽, 중국,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에 수출하는 등 상당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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