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金테크 해볼까" GS25 편의점 골드 1주일새 1천만원 어치 팔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침체에 안정성이 높은 금(金)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실제 가정의 달을 앞두고 출시한 골드 상품이 인기다.
1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보인 금 상품이 출시 일주일만에 매출 1000만원을 돌파했다.
이에 대해 GS25 관계자는 "가정의달 선물로 프리미엄 상품을 찾거나, 가격 안정성이 높은 금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에 힘입어 매출 역시 신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 상품 매출 2022년 2400만원, 2023년 4500만원 ↑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경기 침체에 안정성이 높은 금(金)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실제 가정의 달을 앞두고 출시한 골드 상품이 인기다.
1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보인 금 상품이 출시 일주일만에 매출 1000만원을 돌파했다.
앞서 GS25는 지난달 23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골드바 3.75g와 카네이션 목걸이 3.75g 등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골드바가 인기를 끌자 현금을 대신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는 게 GS25 설명이다.
더욱이 매년 가정의달을 맞아 선보인 금 상품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 금 상품의 매출은 2022년 2400만원에서 지난해 4500만원으로 87.3% 신장했다.
이에 대해 GS25 관계자는 "가정의달 선물로 프리미엄 상품을 찾거나, 가격 안정성이 높은 금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에 힘입어 매출 역시 신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김호중, 사고 직후 맥주 4캔 구입…CCTV 포착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