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절도 나선 40대, 이번엔 사찰 불전함 털려다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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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사찰 불전함을 털려다 미수에 그친 40대가 도주 1시간 만에 경찰에게 잡혔다.
마산동부경찰서는 절도 미수 혐의로 A씨(40대)를 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밤 11시 40분쯤 창원의 한 사찰 법당에 들어가 불전함 등을 털려다 미수에 그치자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창원시 CCTV관제센터 등의 협조를 얻어 주변 일대를 수색한 끝에 사찰과 1k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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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사찰 불전함을 털려다 미수에 그친 40대가 도주 1시간 만에 경찰에게 잡혔다.
마산동부경찰서는 절도 미수 혐의로 A씨(40대)를 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밤 11시 40분쯤 창원의 한 사찰 법당에 들어가 불전함 등을 털려다 미수에 그치자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창원시 CCTV관제센터 등의 협조를 얻어 주변 일대를 수색한 끝에 사찰과 1k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붙잡았다.
절도 전과 13범인 A씨는 누범 기간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려 사찰에 침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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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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