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예술 영화의 향연’…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오중호 2024. 5. 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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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오늘(1일)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막을 올리고 열흘간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개막식 사회는 공승연, 이희준 배우가 맡고, 개막작으로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을 상영합니다.

올해 영화제는 국내외 경쟁과 비경쟁 부문에 43개국의 출품작 232편을 상영하고 영화 골목 상영, 씨네 음악 투어 등 부대 행사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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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오늘(1일)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막을 올리고 열흘간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개막식 사회는 공승연, 이희준 배우가 맡고, 개막작으로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을 상영합니다.

식전 행사로 유지태와 진구, 이유미, 김환희 배우 등이 레드카펫을 밟고, 김한민, 정지영, 허진호 감독 등이 팬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올해 영화제는 국내외 경쟁과 비경쟁 부문에 43개국의 출품작 232편을 상영하고 영화 골목 상영, 씨네 음악 투어 등 부대 행사도 열립니다.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를 최초 공개하고 '토이 스토리'와 '업' 등 픽사 영화 11편도 상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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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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