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좋아요 부르는 ‘젠지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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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젠지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평균 연령 18.3세의 NCT WISH는 최근 젠지 세대(Generation Z, 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 세대)답게 음악부터 프로모션, 팬들과의 소통까지 다방면에서 SNS, 숏폼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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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젠지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평균 연령 18.3세의 NCT WISH는 최근 젠지 세대(Generation Z, 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 세대)답게 음악부터 프로모션, 팬들과의 소통까지 다방면에서 SNS, 숏폼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전 세계 팬들을 공략하고 있는 것.
NCT WISH는 데뷔곡 ‘WISH’를 비롯해 자신들의 음악을 활용한 다채로운 챌린지 콘텐츠를 제작했다. 음악 및 퍼포먼스 관련 영상, SNS 상에서 유행하는 밈(meme) 콘텐츠 등을 재해석해 선보인 것이 주효하게 작용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멤버들은 데뷔 프로모션부터 젠지 세대다운 통통 튀는 표현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엉뚱 발랄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다양하게 발산했다. 숏폼 맞춤형 영상으로 SNS 이용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계속 다른 콘텐츠로 접근할 수 있는 친근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젠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에 NCT WISH는 데뷔 프로모션을 시작한 1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식 SNS 채널에 게재한 숏폼 콘텐츠 수가 230건을 훌쩍 돌파할 정도로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 SNS와 숏폼 콘텐츠 등을 통해 무대 아래 개개인의 매력과 멤버들이 함께 어우러졌을 때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보여주며 NCT WISH만의 ‘청량&네오’ 컬러를 구축하고 있다.
NCT WISH는 5월 24~26일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6월 1일 부산, 8일 전주, 15일 대구, 22일 청주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3회에 걸친 전국 팬미팅 투어 ‘NCT WISH : SCHOOL of WISH’(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를 펼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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