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대전시회 제33회 정기총회 개최

신익규 기자 2024. 5. 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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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최근 세종필드GC에서 대표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총회에서 지난해 회계년도 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또 올해 추진 사업목표로 지속적 물량 및 적정 공사비 확보 여건 조성, 규제혁신과 공정경쟁 도모, 회원 지원사업 확대 등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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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지난달 30일 세종필드GC에서 대표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최근 세종필드GC에서 대표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총회에서 지난해 회계년도 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또 올해 추진 사업목표로 지속적 물량 및 적정 공사비 확보 여건 조성, 규제혁신과 공정경쟁 도모, 회원 지원사업 확대 등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최문규 회장은 "고금리, 공사비 상승, 건설물량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작년 지역건설업계 기성실적이 4조 원을 달성했다. 올해 발주 예정인 트램 건설 등 지역 내 대형 건설사업에 지역중소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와 긴밀히 협조해 회원사 일감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역건설산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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