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대전시회 제33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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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최근 세종필드GC에서 대표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총회에서 지난해 회계년도 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또 올해 추진 사업목표로 지속적 물량 및 적정 공사비 확보 여건 조성, 규제혁신과 공정경쟁 도모, 회원 지원사업 확대 등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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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최근 세종필드GC에서 대표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총회에서 지난해 회계년도 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또 올해 추진 사업목표로 지속적 물량 및 적정 공사비 확보 여건 조성, 규제혁신과 공정경쟁 도모, 회원 지원사업 확대 등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최문규 회장은 "고금리, 공사비 상승, 건설물량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작년 지역건설업계 기성실적이 4조 원을 달성했다. 올해 발주 예정인 트램 건설 등 지역 내 대형 건설사업에 지역중소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와 긴밀히 협조해 회원사 일감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역건설산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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